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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란 무엇인가? 골프 초보를 위한 골프 기초 지식

by 만달라 그레이슨 2021. 10. 2.

골프 코스

1. 골프란 무엇인가?

여러분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골프라는 스포츠를 TV나 신문 또는 부모님에게서 최소 1번은 접해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부자들만 즐기는 대중과는 거리가 먼 스포츠인 줄 알았지만, 스크린(시뮬레이션) 골프와 최근의 악명 높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현재 골프와는 거리가 멀 것 같던 20대도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TV 속의 다양한 골프 관련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요즘 들어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럼 요즘 이렇게 입문자들이 많아진 골프라는 것은 어떠한 스포츠일까요? 골프 게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게임을 하는 경기장인 골프 코스는 서로 다른 18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홀은 골프공을 제일 먼저 타격하여 내보내는 티잉 그라운드라는 구역에서 볼을 넣는 구멍이 있는 그린이라는 구역까지의 거리에 따라 파3, 파 4, 파 5 홀로 구분되며, 플레이하는 순서에 따라 1~18까지 홀 번호가 있고, 1~9번 홀까지를 아웃코스, 10~18번 홀까지를 인코스라 부릅니다.

 

18홀에는 파 3홀이 4개, 파 4 홀이 10개, 파 5홀이 4개로 구성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여기서 파 3홀이란 해당 홀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에 있는 구멍에 을 넣기까지 필요한 규정타수입니다. 그러니까 골프 볼을 세 번 타격하여 구멍에 넣어야 하는 홀이란 뜻인 것입니다. 물론 일반 아마추어는 이러한 규정 타수보다 많은 타수만에 구멍에 볼을 넣을 수 있으며, 프로골퍼는 그보다 적은 타수만에 볼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파 4홀은 4타, 파 5 홀은 5타수가 그 규정 타수입니다. 

 

결국 골프라는 게임은 수백 미터밖에 있는 직경 10.8cm의 구멍에 골프 볼을 몇 번의 타격만에 넣느냐를 가리는 게임이므로 골프를 잘 친다는 것은 적은 타수만에 볼을 홀에 넣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파 3, 파 4, 파 5는 어떤 기준점을 두고 구분하는 것일까요? 그 기준 저은 티잉 그라운드와 구멍이 있는 그린까지의 거리로써 구분합니다. 사람이 볼을 한 번의 타격으로 보낼 수 있는 거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각 골프코스는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까지의 거리에 따른 기준에 의해 지형에 따라 코스를 설계하여 난이도를 정합니다. 

 

파3 : 남성 229m 이하 (250 yard), 여성 192m 이하 (210 yard)

파 4 : 남성 230m 이상 430m 이하, 여성 193m 이상 366m 이하

파 5 : 남성 431m 이상 (471 yard), 여성 367m 이상 (400 yard)

 

조금 다른 의미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파3는 골프 볼을 한 번의 타격으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보내고 2번의 퍼팅으로 구멍에 넣어 홀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이며, 파 4홀은 파 3홀보다 거리가 길기 때문에 2번의 타격과 2번의 퍼팅으로 마무리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파 5홀은 3번의 타격과 2번의 퍼팅으로 구멍에 넣어야 합니다. 골프에서는 모든 홀에서 일단 그린에 볼이 올라 가면 2타 만에 마무리해야 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각 홀에서 홀에 볼을 넣어 그 홀을 마무리하는 것을 홀 아웃이라고 하며, 퍼팅이란 구멍이 있는 그린에서 주로 사용하는 골프채인 퍼터를 이용하여 공을 타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많은 변수가 작용됨은 물론이고, 이러한 변수 때문에 골프라는 게임이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파 3홀이 4개면 12타, 파 4홀이 10개면 40타, 파 5홀이 4개면 20타, 총 18홀의 규정타수는 72타가 됩니다. 72타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하면 언더 파, 많은 타수를 치면 오버 파라고 칭합니다. (71타는 1언더파, 73타는 1 오버파) 골프장의 여건에 따라 가끔은 18홀의 기준 타수가 70, 71, 73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경우 기본의 골프 코스보다 파 3홀이나 파 5홀의 숫자가 많거나 적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1번 홀에서 18홀까지 모두 홀 아웃하는 것을 1라운드라고 합니다. 1라운드는 마치 볼링 한 게임이 10 프레임으로 구분된 것과 같이 18개 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볼링의 1 프레임은 골프의 1번 홀과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이 100타를 깨고 싶다는 말은 총 18홀을 마무리하는 동안의 타수가 100타 이내이고 싶다는 말입니다. 1라운드의 규정 타수인 72타는 일반 아마추어가 기록하기 어려운 타수이며, 평균 85타 이내의 점수를 가진 아마추어는 상당히 잘 치는 골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