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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 게임 시작하기, 골프 초보를 위한 기초 지식

by 만달라 그레이슨 2021. 10. 5.

골프 게임의 시작은 티샷부터

1. 골프 게임 시작하기

 

골프코스에서 플레이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최소한의 상식을 알아 두었다면, 이제 실제 필드에 나가서 1번 홀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로 간다고 생각해봅시다. 

 

골프 경기의 시작은 골프 코스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시작합니다. 티잉 그라운드란 각 홀에서 골프 볼을 첫 번째로 타격하는 구역으로 골프볼을 타격하기 위한 최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티(Tee)라는 도구 위에 골프 볼을 올려놓고 타격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구역입니다. 

 

볼을 타격하는 것을 골프에서는 "샷(Shot)"이라고 하며 티잉 그라운드에서 치는 첫번째첫 번째 샷을 "티샷(Tee Shot)"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타격하는 것을 샷이라고 칭하겠습니다. ) 또한 첫 번째 홀에서 티샷 하는 것을 "티 오프(Tee-off)"라고도 합니다. 즉, 라운드의 첫 번째 샷을 티오프, 각 홀의 첫 번째 샷을 티샷이라고 칭하며, 자신의 경기시간 (티오프 하는 시간)을 "티 타임(Tee Time)"이라고 합니다. 골프장에 이 티 타임을 부여받기 위하여 예약하는 것을 "부킹(Booking)"이라고 합니다. 

 

파 3홀 4 개홀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홀에서의 티샷의 목표는 위에서 언급한 페어웨이에 골프볼이 안착함을 전제로 멀리 보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멀리 보내도 두번째 샷을 하기 힘든 위치에 볼이 가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골프 스윙의 궁극적인 목표는 "똑바로 멀리"에 있습니다.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수많은 골퍼들은 오늘도 고민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파 3홀을 제외한 티샷은 어느 정도의 거리를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골프채 중 가장 먼거리를 보낼 수 있는 "드라이버(혹은 1번 우드)"라는 골프채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샷"이라고도 하지만 엄연히 티샷과 드라이버 샷은 다른 것입니다. 파 4홀에서도 페어웨이가 좁으면 거리보다는 방향성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드라이버보다는 방향성이 좋은 "아이언(Iron)"이라는 골프채를 사용해도 역시 티샷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운동에 비하여 골프는 사용하는 장비가 많은 편입니다. 골프채 (Golf Club)는 크게 "우드(Wood)", "아이언(Iron)", "퍼터(Putter)"로 나누어집니다. 골프 장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이후에 포스팅하게 될 "골프 용품" 또는 "골프 장비의 구성과 역할" 포스팅에서 설명하기로 하고 대략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리를 많이 내도록 하는 장비는 우드, 정확한 방향성을 요구할 때는 아이언, 볼을 굴려서 홀(구멍)에 넣는 장비는 퍼터라고 불리며, 프로 골퍼의 골프 가방에는 우드, 아이언, 퍼터 포함하여 14개의 골프채가 들어 있습니다. 골프는 14개 이상의 골프채를 가지고 게임에 임할 수 없고 그 아래로는 상관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 골퍼의 골프 클럽의 구성은 우드 3개, 아이언 10개, 퍼터 1개 정도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 4홀에서의 티샷은 일반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평균 200 미터 정도를 보냅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냈을 경우 페어웨이에서 2번째 샷 (세컨드 샷)을 하게 되는 데 이떄는 그린에 공을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린에 공을 안찫키는 것을 "온(ON)"됐다고들 합니다 

 

세컨 샷에 그린에 온을 시켰으면 투온(Two On), 3번째 샷에 온을 시켰으면 쓰리온(Three On)이라고 하며, Par를 할 수 있는 규정타수에 온 시키는 것을 "파 온(Par On)"이라고 한다. 즉, 파 3홀은 한 번의 샷으로 그린에 온을 하고 두 번의 퍼트만에 홀 아웃을 해야 "파"이므로 원온(One On)을 한 것을 파온을 했다고도 합니다. 

 

같은 이치로 파 4홀에서는 투온을, 파 5홀에서는 쓰리온(Three On)이 "파 온"인 것입니다 또, 각 홀의 성적을 파, 보기 등으로 부르지만 2 온 2 퍼트, 혹은 2 온 3퍼트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후자는 그 홀의 스코어에 대한 내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파 4홀에서 2온 2퍼트 (합계 4타)로 홀 아웃해도 파(Par) 3 온 1 퍼트도 파(Par)이기 때문입니다 

 

그린에는 직경 10.8cm의 구멍이 있으며 그곳에는 깃발이 달린 깃대가 꽂혀있습니다. 멀리서도 홀의 위치를 짐작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린이란 볼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아주 짧고 촘촘한 잔디로 구성되어 있는 구역으로 거의 타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그린의 크기는 골프 코스에 따라 격차가 심하지만 평균 30m*20m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골프 볼이 그린 위에 올라가면 볼을 보내야 하는 최대 거리는 30m 안팎이지만 직경 10.8cm의 구멍 안에 직경 약 4.5m의 볼을 넣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정확한 방향성이 요구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리보다는 방향성을 중시하는 퍼터라는 골프채를 사용하여 홀 아웃을 합니다. 이렇게 1번홀을 홀 아웃하여 18번 홀까지 마무리 하면 1라운드가 끝나는 것입니다. 언뜻 간단한 게임 같지만 수백미터 밖에 있는 작은 구멍안에 3~5번의 샷으로 골프 볼을 넣어야 하는 아주 예민한 게임입니다. 그 외에도 자연적인 조건과 플레이어의 컨디션 등 골프를 어렵게 만드는 많은 요인들이 있어 더욱더 흥미로운 게임을 즐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골프는 인생과 같다고 하는 것일까요?